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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주요대학 정시 모집 요강 변화 확인하세요!

작성자
탑스터디학원
작성일
2024-11-21 21:52
조회
73
어느덧 2025 수능을 친 지 일주일이 되었습니다.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 수능 정규 5교시는 마무리되었고,

마지막 대학을 판가름하는 제 6교시 원서 영역을 준비할 때입니다.

탑스터디 학원은 재원생들의 성공적인 입시 마무리를 위하여,

원서 영역 대비 정보를 알려 드립니다.

 

중요 대학의 모집 요강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서울대학교와 고려대학교는 실질적으로는 변화한 바가 거의 없습니다.

고려대학교에서는 자연계열 정시 선발에서 수학 선택 과목을 반영하지 않는다는 변화가 존재하지만, 여전히 과학 탐구를 응시해야 자연계열 모집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 미적분 선택과목을 선택하였더라도, 과학탐구를 하지않으면 지원할 수 없습니다.)

서울대학교는 여전히 자연계열 지원시, 미적분 또는 기하의 수학 선택 과목과 과학 탐구 응시가 필요하고, 일부 과에 한하여 물리, 화학 선택이 요구됩니다.

 

자연과학대학에서


  • 물리천문학부 (물리학 전공/천문학 전공)

  • 화학부

 

공과대학에서


  • 기계공학부

  • 전기-정보공학부

  • 에너지자원공학과

  • 항공우주공학과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 식물생산과학부

  • 식품-동물생명공학부

  •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 바이오시스템-소재공학부

 

사범대학에서


  • 물리교육과

  • 화학교육과

  • 생물교육과

그리고


  • 의과대학

 

해당 학과들은 물리학 혹은 화학을 응시하여야 지원할 수 있습니다.

 

연세대학교

연세대학교는 기존의 탐구 선택 과목 제한을 폐지하였습니다. 가령 자연계열 지원 학생도 사회탐구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지요. 다만, 과도한 문이과 침공을 방지하기 위하여 모집단위에 맞는 탐구과목을 선택하였을 시 3%의 가산점을 주게 됩니다.

 
서울시립대와 홍익대를 제외한 나머지 중요 대학에서는 2025학년도 선택과목 제한을 모두 폐지하였습니다.

 

이외 주요 변화를 살펴보면,

-서강대와 한양대는 추가 과를 신설하였고, 성균관대는 모집군(가,나,다군)을 대거 변경하였습니다.

-중앙대학교의 경우 탐구의 반영비율이 커지고 기존 전자전기공학부와 융합공학부로 분리되었던 과들이 ICT 공과대학으로 합쳐져 모집됩니다.

-경희대학교는 기존의 광역 단위 모집을 폐지하고 인문계열의 과목별 반영비율이 조정되었습니다.(수학 탐구 소폭 상승, 국어 소폭 하락)

-한국외국어대학교는 큰 변경점이 없습니다.

 

원서를 준비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이미 결정된 자신의 수능 점수를 가장 높게 평가해줄 대학교를 찾는 것입니다.

2025학년도에서는 중요 대학 모집 요강에 큰 변화가 있었기에

원서 영역을 잘 준비한다면, 보다 좋은 결과가 따를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탑스터디 학원에서 함께한 모든 이들이 좋은 결과를 받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탑스터디 학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