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명문대 합격의 비밀, 혼자 하는 진짜 공부 [고3 공부법]
작성자
탑스터디학원
작성일
2016-11-14 13:54
조회
6104
옛날 옛적에 우리 엄마, 아빠가 공부할 때는 이런 공식이 있었습니다.
반반마다 액자에 딱 넣어서 써붙여 놓기도 했었지요.
"사당오락四當五落"
사당에서 오락하지는 말이 아니죠~
요즘 친구들은 잘 모를텐데요,
바로 '4시간 자고 공부하면 대학에 붙고 5시간 자면 떨어진다' 는 무시무시한 말입니다.
그런데 수능 고득점자들을 보면 하나같이 똑같은 말을 하죠.
"푹 자고 공부했어요."
그들을 시샘하는 '사당오락 파'들은 뒤에서 수근거리기 바빴고요. "거짓말일껄!"
요즘 입시가에는 어떤 공식이 유행하고 있을까요? 바로 수저색깔론입니다.
"수저 색깔이 수능 성적을 결정한다!"
소위 잘사는 금수저면 학원이며 고액 과외며 사교육의 혜택을 두둑이 받고 좋은 대학에 입학할 것이고, 흙수저라면 등골 빠지게 공부해도 소용없다는 무시무시한 말이죠. 과연 그럴까요?
4시간 자는게 명문대 합격의 비밀이 아니듯,
수저 색깔이 수능 성적을 결정하는게 아니랍니다. (이미 검증된 무수한 합격사례가 있습니다!)
수저색깔론이라...참 무섭지 않은가요?
한참 꿈꾸고 열심히 공부해야 할 학생들의 의지조차 꺾어버리는 무시무시한 말이니까요.
수저론 따위 버립시다. 수저 들고 시험쳐요? 컴싸 들고 치지!
자, 수저색깔이 아니라면 무엇이 수능 성적을 결정하는걸까요?
"정말 열심히 공부했는데도 성적이 안 올라요."
"제가 다니는 학원이 못 가르치는 것 아닐까요? 과외를 받는게 나을까요?"
"전 머리가 나쁜가봐요."
아닙니다. 아니예요. 당신이 공부를 못하는 진짜 이유는
열심히 하지 않아서도
학원이 맞지 않거나 과외를 받지 못해서도
머리가 나빠서도
아닙니다. 놀랍지 않으세요?
정말로 공부 잘하는 사람들은 당신과 다르게 공부합니다.
그 비법을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1. 1시간 수업, 3시간 자기 공부의 법칙
1시간 수업(듣는 공부)을 들었다면 3회 이상 혼자서 수업 내용을 반복 복습(자기 공부)해야 수업을 들은 효과가 있다. 그래야 들은 것이 증발되지 않고 완벽히 자기 것이 된다. “3시간이나요?”라고 반문하는 학생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학생들 대부분이 놓치는 포인트가 바로 이 지점이다. ‘왜 1시간 들은 수업 내용을 세 번이나 다시 보고 반복해야 하지?’라고 느끼는 것이다.
전국 상위 1%에 드는 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상세한 설문 조사를 실시, 공통되는 효율적인 공부법을 찾아내고자 연구한 결과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다. 하루 종일 학원에서 수업을 듣기만 한 학생들은 대부분 실전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받지 못했다. 반면 혼자서 공부하며 꼭 필요한 수업만 찾아 들은 학생들은 성적이 좋았다.
2. 자기주도 학습은 '자습'이 아니다
자기주도학습을 단순히 자습이라고 오해하고, 무작정 혼자서 공부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있다. 하지만 자기주도학습은 혼자 마음대로 하는 자습 Self Study이 아니다. 학생 중심 교육 Self-directed
Learning이다.
학생 스스로 자신의 성적에 맞는 ‘계획 ’을 세우고, 효율적인 ‘학습력 ’을 키우고, 이를 실천해내는 ‘생활력’을 습득하는 것이다. 이러한 여러 가지 능력이 배양돼야 비로소 자기주도학습 능력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3. 공부는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한다
어떤 사람들은 조금만 목표를 높게 잡아도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무한한 가능성과 그 일을 해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순간, 그것은 정말 불가능 해지지만 가능하다고 생각한 순간, 가능한 구석이 생긴다.
공부를 잘하고 성적이 좋아도 생각이 명확하지 않은 학생들은 수능에서 그리 좋은 결과를 거두지 못한다. 반대로 성적은 낮아도 “저는 무조건 서울대 갈 겁니다!”라고 당당하게 눈빛을 번뜩이며 말하는 학생들, 명확한 목표가 있는 학생들은 실력과 상관없이 기필코 꿈을 이뤘다. 다만 시간이 걸릴 뿐이었다.
그러니 원하는 자기 모습이 있다면 지금부터 생각을 바꾸자. 그리고 구체적으로 말하자. 내가 원하는 나를 직접 만들 수 있다. 하면 된다. 머리는 쓰면 쓸수록 좋아진다. 내 안에 미처 발굴하지 못한 엄청난 잠재력이 있다.
마지막 반전을 위한 <고3 공부법>
국내 최고의 자기주도학습 교육전문가가 알려주는 진짜 공부법.
대한민국 최초로 독학관리학원, 자기주도학습 교육기업인 탑스터디를 설립하여 평범한 학생들을 명문대에 최단 기간 대거 합격시키며 ‘자기주도 학습’으로 콧대높은 강남 학원계를 휘어 잡았다.
잘못된 공부 습관이 몸에 밴 학생, 자기만의 공부 노하우가 있는 학생에게도 도움이 되겠지만, 무엇보다 공부는 하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는 평범한 학생들, 올해 수능을 준비하는고3들에게 선물이 될 귀중한 비법이 담겨있다.
※ 본 칼럼은 <마지막 반전을 위한 고3 공부법> 책 내용을 바탕으로, 출판 에디터가 작성하였습니다.
출처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917228&memberNo=376611&searchKeyword=%EA%B3%A03%20%EA%B3%B5%EB%B6%80%EB%B2%95&searchRank=4
반반마다 액자에 딱 넣어서 써붙여 놓기도 했었지요.
"사당오락四當五落"
사당에서 오락하지는 말이 아니죠~
요즘 친구들은 잘 모를텐데요,
바로 '4시간 자고 공부하면 대학에 붙고 5시간 자면 떨어진다' 는 무시무시한 말입니다.
그런데 수능 고득점자들을 보면 하나같이 똑같은 말을 하죠.
"푹 자고 공부했어요."
그들을 시샘하는 '사당오락 파'들은 뒤에서 수근거리기 바빴고요. "거짓말일껄!"
요즘 입시가에는 어떤 공식이 유행하고 있을까요? 바로 수저색깔론입니다.
"수저 색깔이 수능 성적을 결정한다!"
소위 잘사는 금수저면 학원이며 고액 과외며 사교육의 혜택을 두둑이 받고 좋은 대학에 입학할 것이고, 흙수저라면 등골 빠지게 공부해도 소용없다는 무시무시한 말이죠. 과연 그럴까요?
4시간 자는게 명문대 합격의 비밀이 아니듯,
수저 색깔이 수능 성적을 결정하는게 아니랍니다. (이미 검증된 무수한 합격사례가 있습니다!)
수저색깔론이라...참 무섭지 않은가요?
한참 꿈꾸고 열심히 공부해야 할 학생들의 의지조차 꺾어버리는 무시무시한 말이니까요.
수저론 따위 버립시다. 수저 들고 시험쳐요? 컴싸 들고 치지!
자, 수저색깔이 아니라면 무엇이 수능 성적을 결정하는걸까요?
"정말 열심히 공부했는데도 성적이 안 올라요."
"제가 다니는 학원이 못 가르치는 것 아닐까요? 과외를 받는게 나을까요?"
"전 머리가 나쁜가봐요."
아닙니다. 아니예요. 당신이 공부를 못하는 진짜 이유는
열심히 하지 않아서도
학원이 맞지 않거나 과외를 받지 못해서도
머리가 나빠서도
아닙니다. 놀랍지 않으세요?
정말로 공부 잘하는 사람들은 당신과 다르게 공부합니다.
그 비법을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1. 1시간 수업, 3시간 자기 공부의 법칙
1시간 수업(듣는 공부)을 들었다면 3회 이상 혼자서 수업 내용을 반복 복습(자기 공부)해야 수업을 들은 효과가 있다. 그래야 들은 것이 증발되지 않고 완벽히 자기 것이 된다. “3시간이나요?”라고 반문하는 학생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학생들 대부분이 놓치는 포인트가 바로 이 지점이다. ‘왜 1시간 들은 수업 내용을 세 번이나 다시 보고 반복해야 하지?’라고 느끼는 것이다.
전국 상위 1%에 드는 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상세한 설문 조사를 실시, 공통되는 효율적인 공부법을 찾아내고자 연구한 결과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다. 하루 종일 학원에서 수업을 듣기만 한 학생들은 대부분 실전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받지 못했다. 반면 혼자서 공부하며 꼭 필요한 수업만 찾아 들은 학생들은 성적이 좋았다.
2. 자기주도 학습은 '자습'이 아니다
자기주도학습을 단순히 자습이라고 오해하고, 무작정 혼자서 공부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있다. 하지만 자기주도학습은 혼자 마음대로 하는 자습 Self Study이 아니다. 학생 중심 교육 Self-directed
Learning이다.
학생 스스로 자신의 성적에 맞는 ‘계획 ’을 세우고, 효율적인 ‘학습력 ’을 키우고, 이를 실천해내는 ‘생활력’을 습득하는 것이다. 이러한 여러 가지 능력이 배양돼야 비로소 자기주도학습 능력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3. 공부는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한다
어떤 사람들은 조금만 목표를 높게 잡아도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무한한 가능성과 그 일을 해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순간, 그것은 정말 불가능 해지지만 가능하다고 생각한 순간, 가능한 구석이 생긴다.
공부를 잘하고 성적이 좋아도 생각이 명확하지 않은 학생들은 수능에서 그리 좋은 결과를 거두지 못한다. 반대로 성적은 낮아도 “저는 무조건 서울대 갈 겁니다!”라고 당당하게 눈빛을 번뜩이며 말하는 학생들, 명확한 목표가 있는 학생들은 실력과 상관없이 기필코 꿈을 이뤘다. 다만 시간이 걸릴 뿐이었다.
그러니 원하는 자기 모습이 있다면 지금부터 생각을 바꾸자. 그리고 구체적으로 말하자. 내가 원하는 나를 직접 만들 수 있다. 하면 된다. 머리는 쓰면 쓸수록 좋아진다. 내 안에 미처 발굴하지 못한 엄청난 잠재력이 있다.
마지막 반전을 위한 <고3 공부법>
국내 최고의 자기주도학습 교육전문가가 알려주는 진짜 공부법.
대한민국 최초로 독학관리학원, 자기주도학습 교육기업인 탑스터디를 설립하여 평범한 학생들을 명문대에 최단 기간 대거 합격시키며 ‘자기주도 학습’으로 콧대높은 강남 학원계를 휘어 잡았다.
잘못된 공부 습관이 몸에 밴 학생, 자기만의 공부 노하우가 있는 학생에게도 도움이 되겠지만, 무엇보다 공부는 하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는 평범한 학생들, 올해 수능을 준비하는고3들에게 선물이 될 귀중한 비법이 담겨있다.
※ 본 칼럼은 <마지막 반전을 위한 고3 공부법> 책 내용을 바탕으로, 출판 에디터가 작성하였습니다.
출처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917228&memberNo=376611&searchKeyword=%EA%B3%A03%20%EA%B3%B5%EB%B6%80%EB%B2%95&searchRank=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