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합격 수기] 연세대학교 합격 3년간 고마웠던 사람들.. 그리고 수험생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
작성자
탑스터디학원
작성일
2018-05-09 22:01
조회
2322
수능을 준비한지 3년만에 이런 걸 자신있게 쓸 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 얼마나 마음고생을 했는지 합격자 발 표를 보자마자 울컥하는 마음에 눈물이 흘렀다.
내가 이제 연대생이구나, 내년엔 연고전에 가는구나...
지금까지 날 믿어주시고 아낌없이 뒷바라지 해주신 부모님께 부끄럽지 않은 딸이 될 수 있겠구나.......
사실 발표난 지 꽤 되었지만, 아직도 실감이 안나고 가슴이 벅차다.....
'합격되었습니다' 라는 붉은 글씨를 보는 순간, 만감이 교차했다.
정말 만감이 교차한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알게 된 순간이었다.
내가 한다고 고집부렸지만 그동안 괜찮은 결과를 내지 못했기에 부모님께는 항상 죄송스런 마음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그 때문인지 순간 울컥 솟구치는 눈물을 가릴 수가 없었다.
다니던 학원마다 나를 믿어주시고, 열강해주시고, 챙겨주시던 선생님들의 얼굴도 떠올랐다.
이런 감사함을 빼놓을 수 없는, 부모님 다음으로 중요한 곳이 바로 탑스터디다 ㅠㅠ
원장님, 그리고 상담 선생님!!!!!!!!! 힘들 때마다 격려해주시고, 끝까지 내가 바로 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 ㅠㅠ
정말 내 평생 잊지 못할 분들이시다. 잊어서도 안되고 ^^!
다음주쯤 한번 찾아뵈러 가려고 생각하고 있다.
이 학원을 알게 된건 아무래도 행운인 것 같다.
재수를 하고, 반수를 결정하면서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고민이 많았다.
재수할때는 재수정규반을 다녔었는데, 사실 나는 좀 예민하기도 하고, 답답한 것도 싫어하고,
선생님도 내 스타일에 맞는 분이 아니면 수업도 귀에 잘 안들어오는 아이였다.
그런데 어떻게 하다가 탑스터디를 알게 되었다.
재수종합반에서 해주는 관리는 전부 해주는데, 학원 수업은 없는, 내가 자유롭게 시간표를 짜서 공부할 수 있는!!!!!
게다가 그 옆에는 연계된 탑매쓰학원이 있어서 현강을 듣고 싶을 때는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고 수업을 들을 수 있었다.
( 옆옆 건물이라 몇발자국 안가도 되서 움직이는 걸 싫어하는 나로서는 정말 최적의 학원이었다. )
이 학원을 알게된 그날은 정말 하늘에서 동아줄을 하나 내려주신 기분이었다.
정말 날 위한 학원이라고 혼자 감격하면서 엄마와 함께 학원에 찾아갔던 그날을 난 아직도 기억한다..
깔끔한 디자인에 포근한 내부, 스타일이 다른 학생들을 위한 다른 모양의 독서실..
일반 독서실과 같이 좁은 공간의 독서실도 있고, 그것의 1.5배~2배가량 되어 책도 쌓아놓을 수 있는
넉넉한 독서실도 있고, 수능시험장처럼 되어있는 탁 트인 모양의 독서실도 있었다.
( 물론 재종반도 이런식이긴 하지만, 그런덴 너무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답답하고 끼이고 힘들다.. )
공부하던 자리가 질리면 원하는 환경으로 옮길 수 있으니 정말 환상이었다.
아, 그리고 수능시험과 동일한 시간에 외국어영역 모의고사를 볼 수 있었다.
그것도 수능시험장과 매우 비슷한 환경에서!!!! 솔직히 재종반의 경우는 학원마다 다르지만,
옆 사람 시험지가 보이는 경우도 종종 있다 ㅠㅠ 보려고 보는게 아니지만 눈에 들어오면 어쩌겠는가....
어쨌든, 원하는 곳에서 공부할 수 있고, 질문할 것이 있으면 질문선생님께 여쭤볼 수도 있었다.
아, 그리고 영어단어테스트!!!! 영어가 약한 나로서는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
사실 영단어는 혼자 외운다고 외워도 확인도 잘 안되고, 영어를 별로 안좋아하는 나는 빼먹기 일쑤였다.
듣기, 단어, 모의고사, 학습매니지먼트 이걸 전부 관리해주니 정말 고마운 학원이다.
그렇다고 재종반처럼 비싸지도 않으니 정말 일석이조가 아니라 일석삼조 사조가 아니었나 싶다.
그리고 그 중 기억에 남는건 상담선생님과의 상담이었다.
공부를 오랫동안 하다보면 슬럼프가 오기 마련이다.
그렇다고 그런 이야기를 부모님께 드릴 수도 없다.
이해하시기도 어려울 뿐더러 어른들의 생각과 우리의 생각은 많이 다르니까.
그리고 부모님께 그런 이야기를 드리면 나보다 더 마음아파하실 것이 뻔하니 혼자 앓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여기서는 그런 이야기를 상담선생님께 말씀드릴 수도 있고, 상황 타개책도 함께 마련할 수 있으니
정신적으로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
나 말고도 날 위해 이렇게 생각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수험생활의 큰 위안이 되니까 ㅠㅠ
진짜 주변에 독학으로 재수한다는 아이가 있으면 탑스터디를 꼭 추천해주고 싶다 ㅠㅠ
한달 다녀보면 아마 수능때까지 계속 다니게 될테니까
정말 학원 아무나 소개 안하는데 탑스터디는 그럴 만한 학원인거 같다.....
원장님, 선생님 저 찾아뵈러 가면 반겨주세요 ♡♡♡♡♡
정말 감사합니다 탑스터디 ♡♡
※ 본 후기는 실제 재원생이 작성한 순수한 후기이며, 동의를 받고 홈페이지로 이동해왔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마음고생을 했는지 합격자 발 표를 보자마자 울컥하는 마음에 눈물이 흘렀다.
내가 이제 연대생이구나, 내년엔 연고전에 가는구나...
지금까지 날 믿어주시고 아낌없이 뒷바라지 해주신 부모님께 부끄럽지 않은 딸이 될 수 있겠구나.......
사실 발표난 지 꽤 되었지만, 아직도 실감이 안나고 가슴이 벅차다.....
'합격되었습니다' 라는 붉은 글씨를 보는 순간, 만감이 교차했다.
정말 만감이 교차한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알게 된 순간이었다.
내가 한다고 고집부렸지만 그동안 괜찮은 결과를 내지 못했기에 부모님께는 항상 죄송스런 마음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그 때문인지 순간 울컥 솟구치는 눈물을 가릴 수가 없었다.
다니던 학원마다 나를 믿어주시고, 열강해주시고, 챙겨주시던 선생님들의 얼굴도 떠올랐다.
이런 감사함을 빼놓을 수 없는, 부모님 다음으로 중요한 곳이 바로 탑스터디다 ㅠㅠ
원장님, 그리고 상담 선생님!!!!!!!!! 힘들 때마다 격려해주시고, 끝까지 내가 바로 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 ㅠㅠ
정말 내 평생 잊지 못할 분들이시다. 잊어서도 안되고 ^^!
다음주쯤 한번 찾아뵈러 가려고 생각하고 있다.
이 학원을 알게 된건 아무래도 행운인 것 같다.
재수를 하고, 반수를 결정하면서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고민이 많았다.
재수할때는 재수정규반을 다녔었는데, 사실 나는 좀 예민하기도 하고, 답답한 것도 싫어하고,
선생님도 내 스타일에 맞는 분이 아니면 수업도 귀에 잘 안들어오는 아이였다.
그런데 어떻게 하다가 탑스터디를 알게 되었다.
재수종합반에서 해주는 관리는 전부 해주는데, 학원 수업은 없는, 내가 자유롭게 시간표를 짜서 공부할 수 있는!!!!!
게다가 그 옆에는 연계된 탑매쓰학원이 있어서 현강을 듣고 싶을 때는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고 수업을 들을 수 있었다.
( 옆옆 건물이라 몇발자국 안가도 되서 움직이는 걸 싫어하는 나로서는 정말 최적의 학원이었다. )
이 학원을 알게된 그날은 정말 하늘에서 동아줄을 하나 내려주신 기분이었다.
정말 날 위한 학원이라고 혼자 감격하면서 엄마와 함께 학원에 찾아갔던 그날을 난 아직도 기억한다..
깔끔한 디자인에 포근한 내부, 스타일이 다른 학생들을 위한 다른 모양의 독서실..
일반 독서실과 같이 좁은 공간의 독서실도 있고, 그것의 1.5배~2배가량 되어 책도 쌓아놓을 수 있는
넉넉한 독서실도 있고, 수능시험장처럼 되어있는 탁 트인 모양의 독서실도 있었다.
( 물론 재종반도 이런식이긴 하지만, 그런덴 너무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답답하고 끼이고 힘들다.. )
공부하던 자리가 질리면 원하는 환경으로 옮길 수 있으니 정말 환상이었다.
아, 그리고 수능시험과 동일한 시간에 외국어영역 모의고사를 볼 수 있었다.
그것도 수능시험장과 매우 비슷한 환경에서!!!! 솔직히 재종반의 경우는 학원마다 다르지만,
옆 사람 시험지가 보이는 경우도 종종 있다 ㅠㅠ 보려고 보는게 아니지만 눈에 들어오면 어쩌겠는가....
어쨌든, 원하는 곳에서 공부할 수 있고, 질문할 것이 있으면 질문선생님께 여쭤볼 수도 있었다.
아, 그리고 영어단어테스트!!!! 영어가 약한 나로서는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
사실 영단어는 혼자 외운다고 외워도 확인도 잘 안되고, 영어를 별로 안좋아하는 나는 빼먹기 일쑤였다.
듣기, 단어, 모의고사, 학습매니지먼트 이걸 전부 관리해주니 정말 고마운 학원이다.
그렇다고 재종반처럼 비싸지도 않으니 정말 일석이조가 아니라 일석삼조 사조가 아니었나 싶다.
그리고 그 중 기억에 남는건 상담선생님과의 상담이었다.
공부를 오랫동안 하다보면 슬럼프가 오기 마련이다.
그렇다고 그런 이야기를 부모님께 드릴 수도 없다.
이해하시기도 어려울 뿐더러 어른들의 생각과 우리의 생각은 많이 다르니까.
그리고 부모님께 그런 이야기를 드리면 나보다 더 마음아파하실 것이 뻔하니 혼자 앓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여기서는 그런 이야기를 상담선생님께 말씀드릴 수도 있고, 상황 타개책도 함께 마련할 수 있으니
정신적으로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
나 말고도 날 위해 이렇게 생각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수험생활의 큰 위안이 되니까 ㅠㅠ
진짜 주변에 독학으로 재수한다는 아이가 있으면 탑스터디를 꼭 추천해주고 싶다 ㅠㅠ
한달 다녀보면 아마 수능때까지 계속 다니게 될테니까
정말 학원 아무나 소개 안하는데 탑스터디는 그럴 만한 학원인거 같다.....
원장님, 선생님 저 찾아뵈러 가면 반겨주세요 ♡♡♡♡♡
정말 감사합니다 탑스터디 ♡♡
※ 본 후기는 실제 재원생이 작성한 순수한 후기이며, 동의를 받고 홈페이지로 이동해왔습니다.